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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10일 김여정과 오찬… 무슨대화 오갈까 주목

청와대, 북한 고위급 대표단 방한 일정 공식 발표
탁병훈 기자 news@segyenews.com | 2018-02-08 19: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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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 © 세계뉴스

 

[세계뉴스] 탁병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고위급 대표단을 접견하고 오찬을 함께 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방남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북한 고위급 대표단은 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과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접견 및 오찬 장소는 미정이지만 청와대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찬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참석하는 만큼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가 전달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한 문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어떤 내용이 오갈지 주목된다.

 
김 대변인은 김여정 부부장의 방남과 관련해 “동계올림픽 축하와 한반도 긴장 완화 의지가 담겨있다”며 “김여정 제1부부장은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으로서, 노동당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우리로선 김여정 부부장과 첫 만남은 남북관계 전환의 중대 분수령이 마련되는 만큼 북미대화 재개와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등 한반도를 둘러싸고 외교안보 지형에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좋은 신호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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