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8년만의 부활 대거 사양 갖춰 SUV 시장에 도전장

신형 코란도 개발 4년 동안 3500억 개발비 투입
에어백도 총 7개로 동급 최다 대표 모델로 주목
온라인뉴스부 segyenews7@gmail.com | 2019-02-26 14: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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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의 코란도 신모델 공식 출시.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세계뉴스] 온라인뉴스부 = 쌍용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란도를 공식 출시를 26일 알렸다.

 

코란도는 ‘한국인은 할 수 있다(KORean cAN DO)’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동안 쌍용차는 신형 코란도를 개발에 4년 동안 35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했다.


코란도는 통상 중·대형 프리미엄 SUV에 적용하는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신호대기 등 정차 상황에서 엔진을 일시적으로 정지해 연비를 향상시키는 공회전제한시스템(ISG)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한 것이다. 또 악천후·오프로드에서 사륜구동 적용 여부를 판단하는 스마트사륜구동시스템도 채택했다.


또한 코란도는 첨단차량제어기술(Deep Control)도 적용했다. 레벨2.5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이다. 딥콘트롤은 고속도로·일반도로에서 선행차량·차선 인식해 자율적으로 정차·출발·차로중심주행이 가능한 기술(지능형 주행제어·IACC)과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 그리고 탑승객하차보조(EAF) 등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더해 동급 최고 수준의 흡·차음재를 적용하고 차체 연결 부분에 구조용 접착제를 사용해 강성을 높였다. 바람·우천 소음 흡수 위해 차체하부와 천정, 심지어 필러(앞창문과 운전석 창문 사이 기둥)에도 흡음재를 썼다.


고장력 강판 비율을 동급 최대 수준으로 끌어올려 탑승자 안전성도 강화했다. 코란도 차체의 74%에 고장력 강판(340㎫ 이상)을 적용했다. 이중 초고장력 강판(590㎫ 이상) 비중은 46%다.


에어백은 총 7개를 적용해 경쟁 차종인 현대차 투싼과 기아차 스포티지 보다 1개 앞선다. 코란도는 1.6 디젤엔진이 최고출력 136ps, 최대토크 33.0㎏·m의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복합연비(14.1㎞/L·자동 변속기·이륜 구동 기준)는 투싼·스포티지(15.3㎞/L)보다 다소 떨어진다.


코란도 가격은 2216만~2813만원이다. 투싼(2350만~3160만원)·스포티지(2120만~3240만원)와 비교하면 347만~427만원 싸다(최고급 사양 기준). 적재공간도 동급 최대(551L·독일자동차산업협회표준 기준)다. 골프백 4개(혹은 유모차 2개)와 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크기다.


쌍용자동차의 굴곡진 역사에서 8년만에 되돌아온 ‘코란도’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얼마나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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